보도자료[보도자료]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공교육 멈춤의 날을 지지합니다.

관리자
2023-09-04
조회수 347

‘9.4 공교육 멈춤의 날’ 지지 학생 · 학부모 기자회견

 

 · 일 시 : 2023. 9. 4(월) 오전10시30분

· 장 소 : 광화문 이순신동상 앞

· 주관단체 : 진보당 여성-엄마당 / 진보당 청소년특별위원회 / 행동하는 학부모네트워크 / 남양주여성회 / 전국여성연대

· 순 서 : 

사회 _ 진보당 홍연아조직위원장

- 발언1_ 이기원 남양주 행동하는 학부모 네트워크 회원

- 발언2_ 청소년 발언

- 기자회견문 낭독_ 김진주 성남 행동하는 학부모네트워크 회원

퍼포먼스


[기자회견문]

 

 ‘9.4 공교육 멈춤의 날’을 지지하는 학생·학부모 기자회견문

고 서이초 교사와 며칠 전 생을 마감한 교사 또 알려지지 않은 수많은 교사들의 죽음에 먼저 애도를 표합니다.

교육은 교사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고 서이초 교사의 죽음은 교사와 교육에 구조적 문제를 드러내었고 우리는 함께 분노했다. 그러나 정부와 교육부는 교사와 학부모의 문제 또는 교권과 청소년인권의 문제가 대립인 것처럼 가르고 있다. 학부모는 어느새 악성민원인이 되고, 학생들의 인권조례는 폐지 위기에 놓여 있다.

교사들은 서이초 교사 사망이후 매주 토요일 광화문에서 진상규명과 교육권·생존권을 요구하는 추모집회를 지속해왔다. 이것은 서이초교사의 죽음이 ‘나의 일’ 이라는 같은 경험에서 오는 분노와 슬픔이며 더 이상 동료를 잃을 수 없다는 각오로 지금 공교육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의지의 표현이다.

이런 교사들의 노력에도 교육부는 49재 추모의날 이자 ‘공교육 멈춤의 날’을 불법 행위로 간주하여 중징계 방침을 발표했고, 교사들의 손과 발을 묶으려 협박 하고 있다. 오히려 교육부의 방침이 학교 혼란을 초래하고, 구조적 문제를 차단하여 교장과 교사의 싸움으로 몰고 있다.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이 모든 사태에 대해 분명히 책임을 져야 한다. 그리고 우리는 끝까지 그 책임을 물을 것이다. 

고 서이초 교사 49재는 단지 교사죽음의 추모를 넘어 ‘공교육을 회복하기 위한 시작의 날’ 이다. 그리고 우리는 더 이상 학교가 권력에 의해 좌지 우지되고 평등하지 않는 구조를 두고 볼 수 없기에 연대와 지지로 함께 하고 있다.

학생, 학부모, 교사, 노동자 모두가 안전하고 평등한 일터와 배움의 공간이 될수 있도록 우리는 끝까지 손을 놓지 않고 싸워나갈 것이다.

 

2023. 9.4

‘공교육 멈춤의 날’을 지지하는 학생 · 학부모 참가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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