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78년, 주권훼손 굴욕외교저지! 한반도평화실현! 8.15여성평화통일대회

일시:2023년 8월12일(토) 오후3시
장소:광화문 열린시민마당 북측
주최: 6.15여성본부, 전국여성연대

비가 오는 가운데 서울,경기,부산,울산,경남,당진등에서온 지역참가자들과 정의기억연대, 진보당 여성-엄마당을 비롯한 6.15여성본부에서 70여명이 참석하였다.

부산여성회 회원들의 "우리가 하나로" 율동을 시작으로 

한미경 상임대표의 대회사와 참가자 발언이 이어졌다.

참가자(강정희 울산여성회 대표, 김정아 부산여성회 부대표,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상장) 발언 자세히 보기

마지막 순서로 진행한 우리의 다짐은, 

진보당 여성-엄마당 이기원 집행위원장>
정전70년간 남북은 교류와 긴장을 반복해 왔다.
평화와 통일을 위한 남북정상의 선언들이 제대로 이행되지 못하는 이유는 정전협정을 폐기하고 종전을 선언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윤정부의 대북정책은 전쟁을 불사하는 강경대응으로 일관되고 있고, 끝모를 강대강 대치와 진영대결로 이어지고 있다. 지금은 전쟁연습이 아니라 무력충돌예방에 힘을 쏟아야 할때이다.
진영대결을 멈추고 평화협력을 모색해야 할때이다!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하라!
한반도 종전, 평화협정 체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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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자주여성연대 서향수 성남여성회 대표님>

강제동원 굴욕해법인 '제3자변제'의 본질은 한반도에 전쟁을 불러오는 한미일군사동맹 강화에 있다.
이에 우리는 강제동원피해자들과 고통을 나누고 역사정의를 지키고 일본이 사죄 배상할때까지 싸울것이다!

강제동원 굴욕해법 폐기하라!
한미일 군사동맹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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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여성연대 공동대표, 부산여성회 장선화 대표>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이외의 다른 방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값싼 방법, 하지만 인류에 재앙을 만드는 가장 최악의 방법을 시도하는 일본을 강력히 규탄한다!
또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는 커녕 일본의 대변인을 자처하고 있는 대한민국 정부를 강력히 규탄하다!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한다!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일본땅에 보관하라!

3인 대표의 선창으로 진행되었고, 참가자들이 다같이 "우리가 하나로" 율동을 하면서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

이후 윤석열정권 퇴진 2차 범국민대회, 광복78년, 주권훼손 굴욕외교 저지! 한반도평화실현! 8.15범국민대회, 8.12 일본 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저지 전국행동 행사에 참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