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4월 13일 제1539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 저희 전국여성연대 활동가들이 다녀왔습니다.
날씨도 춥고 역사부정 세력에 의해 험난했던 수요시위였지만 저희들의 열정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고 어떠힌 방해도 물리칠 수 있을만큼 투지가 넘쳤습니다.
그리고 전국여성연대에서 백지은 활동가님이 발언을 하셨습니다.
백지은 활동가님의 발언문 첨부하겠습니다.
<발언문>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전국여성연대 소속 활동가이며 경기평화나비 단국대 지부장이었던 백지은입니다.
저는 2018년부터 평화나비 활동을 했습니다. 평화나비를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여러 활동들을 했습니다. 세미나, 캠페인, 평화나비 런, 벽화 프로젝트, 수요시위, 청년행동 등등.. 저에게 있어 다 좋은 추억이었고 정말 모든 활동들이 의미가 깊었습니다. 그리고 2022년부터 전여연에서 비록 올해 4월부터 일 했지만 대학생들과 같이 활동했던 평화나비에서 보다 더 큰 사회에서 이 문제를 체험할 수 있었고 정말 하는 일 모든 것들이 다 의미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정의의 편에서 내 자신이 힘썼다는 사실일 거라고 저 뿐만 아니라 여기 있는 사람들도 다 그렇게 느끼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활동하면서 정말 저희 모두가 다 한 마음이라는 걸 이제는 말 안 해도 알 수 있습니다.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저 뿐만 아니라 모두가 달려왔고 지금도 달리고 있으며 앞으로도 해결될 때까지 모두가 달릴 것입니다. 그리고 해결을 위한 과정을 위해 지금 저희가 여기에 있습니다!
박근혜 정부는 당사자인 할머니들을 무시한 채 일방적인 한일합의를 맺었고 국민들의 촛불로 당선된 문재인 정부는 무늬뿐인 화해치유재단 해산과 할머니들의 재판을 기각했습니다. 참으로 절망적이고 화가 나는 정부의 행태입니다. 대체 정부는 누구를 위해 있는 건가요? 하지만 그저 분노하고 절망하는 것이 아니라 바꾸기 위해 저희가 행동해야 된다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한일합의가 체결된 2015년부터 많은 사람들이 시간, 계절, 상황 등등에 상관없이 소녀상을 지켰고 지금도 폐기를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저는 한일합의 폐기를 통해 할머니들의 말로 다 표현 못 할 울분과 한을 완전히는 어렵겠지만 진심으로 하루 빨리 치유가 되셨음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넘어서 저희 세대뿐만 아니라 나중의 후손들이 대한민국 사회가 시간이 걸리더라도 정의가 결국에 이기는 사회라고 느끼어 살아가는 데 있어 희망을 놓치 않았음 좋겠습니다.
한일합의 폐기 뿐만 아니라 이 문제를 알리고 해결하기 위해 전국여성연대와 평화나비 그리고 많은 단체들이 지금까지 여러 활동들을 펼쳤습니다. 그러면서 정말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저희는 한 명이라도 더 이 문제를 알리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은 당장 성과가 없어보일 수 있지만 이렇게 포기하지 않고 활동들을 통해 사람들에게 알리다 보면 작은 불이 모여서 큰 불이 되듯 영향이 커져서 한일합의 폐기에 한 발짝 더 빨리 다가갈 것입니다. 그리고 언젠간 폐기가 반드시 되리라고 확신합니다!
이제 한일합의 체결 7년을 바라보고 있는데 정부는 진정 누구를 위한 정부인지 깨닫고 당선된 윤석열 정부는 할머니들과 국민들의 편에 서서 이제라도 제대로 된 역할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지금은 못 느끼실 수 있지만 바뀌지 않는다면 분명 역사의 오점인 정권으로 남을 것입니다. 그리고 요즘 역사부정세력에 의해 정의기억연대에 대한 공격과 역사 지우기가 심각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저희 전여연은 이 문제도 해결하기 위해 어려운 시간 같이 헤쳐갈 것입니다. 저희는 늘 그랬듯 이 문제가 완전히 해결될 때까지, 일본이 사과할 때까지 할머니들과 함께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2022년에 저희 전여연은 문제 해결에 확실히 다가가는 행동들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정부가 바꾸지 못 하면 저희가 반드시 이 사회를 정의로운 사회로 바꿀 것이라고 100% 자신 있으니 우리 모두 포기하지 말고 계속 싸웁시다!
2022년 4월 13일
전국여성연대 백지은 활동가
2022년 4월 13일 제1539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 저희 전국여성연대 활동가들이 다녀왔습니다.
날씨도 춥고 역사부정 세력에 의해 험난했던 수요시위였지만 저희들의 열정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고 어떠힌 방해도 물리칠 수 있을만큼 투지가 넘쳤습니다.
그리고 전국여성연대에서 백지은 활동가님이 발언을 하셨습니다.
백지은 활동가님의 발언문 첨부하겠습니다.
<발언문>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전국여성연대 소속 활동가이며 경기평화나비 단국대 지부장이었던 백지은입니다.
저는 2018년부터 평화나비 활동을 했습니다. 평화나비를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여러 활동들을 했습니다. 세미나, 캠페인, 평화나비 런, 벽화 프로젝트, 수요시위, 청년행동 등등.. 저에게 있어 다 좋은 추억이었고 정말 모든 활동들이 의미가 깊었습니다. 그리고 2022년부터 전여연에서 비록 올해 4월부터 일 했지만 대학생들과 같이 활동했던 평화나비에서 보다 더 큰 사회에서 이 문제를 체험할 수 있었고 정말 하는 일 모든 것들이 다 의미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정의의 편에서 내 자신이 힘썼다는 사실일 거라고 저 뿐만 아니라 여기 있는 사람들도 다 그렇게 느끼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활동하면서 정말 저희 모두가 다 한 마음이라는 걸 이제는 말 안 해도 알 수 있습니다.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저 뿐만 아니라 모두가 달려왔고 지금도 달리고 있으며 앞으로도 해결될 때까지 모두가 달릴 것입니다. 그리고 해결을 위한 과정을 위해 지금 저희가 여기에 있습니다!
박근혜 정부는 당사자인 할머니들을 무시한 채 일방적인 한일합의를 맺었고 국민들의 촛불로 당선된 문재인 정부는 무늬뿐인 화해치유재단 해산과 할머니들의 재판을 기각했습니다. 참으로 절망적이고 화가 나는 정부의 행태입니다. 대체 정부는 누구를 위해 있는 건가요? 하지만 그저 분노하고 절망하는 것이 아니라 바꾸기 위해 저희가 행동해야 된다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한일합의가 체결된 2015년부터 많은 사람들이 시간, 계절, 상황 등등에 상관없이 소녀상을 지켰고 지금도 폐기를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저는 한일합의 폐기를 통해 할머니들의 말로 다 표현 못 할 울분과 한을 완전히는 어렵겠지만 진심으로 하루 빨리 치유가 되셨음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넘어서 저희 세대뿐만 아니라 나중의 후손들이 대한민국 사회가 시간이 걸리더라도 정의가 결국에 이기는 사회라고 느끼어 살아가는 데 있어 희망을 놓치 않았음 좋겠습니다.
한일합의 폐기 뿐만 아니라 이 문제를 알리고 해결하기 위해 전국여성연대와 평화나비 그리고 많은 단체들이 지금까지 여러 활동들을 펼쳤습니다. 그러면서 정말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저희는 한 명이라도 더 이 문제를 알리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은 당장 성과가 없어보일 수 있지만 이렇게 포기하지 않고 활동들을 통해 사람들에게 알리다 보면 작은 불이 모여서 큰 불이 되듯 영향이 커져서 한일합의 폐기에 한 발짝 더 빨리 다가갈 것입니다. 그리고 언젠간 폐기가 반드시 되리라고 확신합니다!
이제 한일합의 체결 7년을 바라보고 있는데 정부는 진정 누구를 위한 정부인지 깨닫고 당선된 윤석열 정부는 할머니들과 국민들의 편에 서서 이제라도 제대로 된 역할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지금은 못 느끼실 수 있지만 바뀌지 않는다면 분명 역사의 오점인 정권으로 남을 것입니다. 그리고 요즘 역사부정세력에 의해 정의기억연대에 대한 공격과 역사 지우기가 심각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저희 전여연은 이 문제도 해결하기 위해 어려운 시간 같이 헤쳐갈 것입니다. 저희는 늘 그랬듯 이 문제가 완전히 해결될 때까지, 일본이 사과할 때까지 할머니들과 함께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2022년에 저희 전여연은 문제 해결에 확실히 다가가는 행동들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정부가 바꾸지 못 하면 저희가 반드시 이 사회를 정의로운 사회로 바꿀 것이라고 100% 자신 있으니 우리 모두 포기하지 말고 계속 싸웁시다!
2022년 4월 13일
전국여성연대 백지은 활동가